육체 활동 권장량 이상 걷는 사람이 조금만 걷는 사람에 비해 사망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미심장협회 (AHA)는, 성인의 경우 주당 2.5시간 이상 육체적 활동을 가지기를 권장한다. 이전의 연구들에 따르면, 권장량 이상의 운동이 추가 이득을 가져올 것이라고 한다.
캘리포니아 버클리의 로렌스 버클리 국립 실험실의, 연구 저자인 폴 윌리엄스는 “어느 정도로 많이 걸어야 유익한가라는 중요한 질문이 남아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1998년부터 2001년 사이에 국립 보행자들의 건강 연구에 참여한 42000명의 중년으로부터 얻어진 자료를 분석했다. 그들은 연구 전에, 모두 걷기 매거진을 구독했거나 걷기 행사에 참여했었다. 보행자들은 그들의 운동과 식습관을 포함한 건강과 생활 방식에 대한 설문지에 응답했고, 윌리엄스는 2008년 말에 누가 생존해 있는지를 추적하기 위해 사망 기록을 참조했다. 그들의 설문 응답에 기초하여, 23%의 참여자가 육체 활동 지침을 충족시키지 못하게 걸었다. 다른 16%의 참여자는 지침을 충족했고, 나머지는 지침을 넘어섰다.
평균 9년 반 동안 참여자의 6% 정도에 해당하는 2,448명이 사망했다. 지침을 충족하지 못했던 사람들에 비해, 기본적인 권장보다 많이 걸었던 사람들은 연구 기간 동안 1/3 적은 사망률을 보였다. 권장량을 충족시켰지만, 넘기지는 못했던 사람들은 11% 적은 사망률을 보였다. 그것은 다양한 양을 걸은 사람들 간의 다른 차이 (식사나 교육 정도)를 고려한 뒤에 나온 결과이다. 더 걸은 참여자들은 특히 뇌졸중, 당뇨병,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에서 낮은 위험률을 보여 주었다.
걷기는 많은 건강 상의 이득을 가져다준다. 그러나, 윌리암스는, 많이 걸은 사람들이 그렇게 걸었던 것은 그들이 더 건강했고, 그래서 더 활동적일 수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새 연구가 걷기가 수명을 연장할 것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아니다. 윌리엄스는, 늘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는 의문이 있듯이, 건강한 사람이 더 많이 걸을 수 있었던 것인지, 더 많이 걸음에 의해 더 건강해진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있다고도 말했다.
연구 결과에 따라, 그는 2 단계의 권장 체계를 개발하여 사람들이 현재 하고 있는 운동보다 더 운동할 수 있도록, 현재의 지침을 최소 주 당 5 시간으로 올릴 것을 제안했다. 윌리엄스는, 한 단계는 사람을 활동적으로 만드는 데 목표를 두고, 다른 하나는 현재 사람들이 하고 있는 활동을 늘리는 데 목표를 둔다고 말했다. 소파에 앉아 TV만 보는 사람들 (couch potatoes)에게 있어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은 건강한 움직임이고 이득은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윌리엄스는 “주 당 운동 지침을 성취해내는 것은 좋다, 그렇지만 초과하는 것은 더 좋다”고 말했다.
걷기에 있어서는 더 걷는 것이 확실히 좋다고 마리아 사이먼이 동의했다. 피트니스 트레이너이고 미심장협회 (AHA)의 국립 대변인인 그녀는 새 연구에 참여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사이먼은, 현 육체 활동 지침은 적절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미심장협회 (AHA)가 그 권장 지침이 심장 관련 질환과 사망의 위험을 줄여주는 ‘최소’ 요구량이라는 사실을 매우 명확히 해 왔과, 증가된 활동을 위한 지침을 제공해 왔다고 이메일을 통해 언급했다.
사이먼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연구와 유사 연구들의 메시지는 긍정적인 것이라는 것을 믿는다: ‘움직여라… 지금 일어나서 움직여라!'”라고 말했다.
SOURCE: bit.ly/1kKaM4T PLOS One, online November 29, 2013.
원문: When it comes to walking, more is better http://batumnang.kr/K9oJPb